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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 하기 전 알아야 할 수칙 3가지를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6시 1분에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출발하는데 20분 정도 걸릴것 같다고만 하시는거에요
연락하셨었네요 제가 못봤어요 뭐 이런 말 한마딘 하실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말도 미안한 기색도 없어서 저도 화가 나서 한마디 했어요
연락이 왜이렇게 안되시나요 딱 이렇게요.
그렇게 집 앞에서 만났는데, 저랑 연락했던 아이 엄마는 저한테 인사도 심지어 목례도 안하고 그 아기아빠만 어쩔줄 몰라하시더라구요.
제가 오버한건가요? 신랑은 저도 잘한거 없다는데, 하.. 냉정하게 이야기해주세요 ᅮᅲ 안녕하세요, 김아랑/눈 먼 별 이에요. 얼마 전까지 네오 칼을 나가기 위해서 적당히 눈치를 보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이 시간 이후로 이곳 스텝의 문제 발언에 대한 대응이 끝나고 나면 더이상 이곳에 오지 않을 예정이에요.
눈팅도 없을거고 글에 맘찍할 일도 없을거에요.
이곳에 있으면서 여러분과 나눈 추억도 물론 많지만 이번 대처에 대한 실망감과 안타까움이
그 추억들을 모두 삼켜버릴만큼 컸던 것이 제일 큰 원인이에요.
| 개인적으로 이곳의 물타기, 파쿠리, HC디요소 빼가기는 정말 심각하지만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전반적인 연령이 낮다는 점에서는 불가피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다른 분들이 충분히 알려드리고 운영진 쪽에서도 해당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 노력하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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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종도 마찬가지에요.
모든 사람은 처음 접하는 것에 정보가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메이저 크리쳐판 내부에서조차도 닫종이라는 판이 처음 생겼을 당시엔
이곳과 같이 질서가 정리되지 않고, 또 조금은 어지러운 상태였겠죠.
그래서 닫종을 접하는 여러분을 탓하기 어려웠어요.
| 하물며 시초인 판조차 가지고 있었을 문제를 그 판을 접한지 불과 1개월도 되지 않은 판이 가지고 있지 않을리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크리쳐판에서 넘어온 나와 또다른 분들이 힘을 합해서 여러분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닫종에 엮인 정말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을 거에요.
저는 분명 그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어요. 언젠간 저도, 다른 닫종판의 사람들도 여러분과 웃으며 서로의 아가들을 공유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어요.
다만, 지금은 그럴 수 있다는 믿음의 날개가 꺾인 상태겠지요. | 이곳 스텝의 대처가 아무래도 제겐 브레이크였나봅니다.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이 앞에 제재라는 대처를 가져온건 H나 충격이었습니다.
이곳의 판 사람들에게 어떠힌 정보를 전해주길 바라는 사람
을 저리가라고 밀어내는 듯한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댓글과 답변을 보고 있자니 제 머리 언저리를 망치로 한 번 맞은 느낌이었어요.
이곳의 규칙도 물론 중요해요. 자체적인 규칙이 바로
카페 내부의 법이니까요.
하지만 이곳이 크리쳐 판의 문화 일부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면
| 이곳은 적어도 주의해야 할 점 정도는 받아들여야 했어요. 그것은 분명 밖에서 생겨났고 밖에서 안으로 들여온 문화니까 그 문화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규칙을 존중하는 것이 맞아요.
그러나 스텝은 이곳 회원들의 자유로운 창
작을 보장하기 위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남겼습니다. | 저는 그 답변을 자유로운 창작을 보장하기 위해 저작권
을 무시해도 괜찮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저작권이 보장되지 않는 커뮤니티에서의
동 을
더이상 이어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행하고 흔한 소재의 경계가 불분명한데도 그것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순간 제재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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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공포가 아닐수가 없어요. | 내 캐디 요소의 일부가 빼앗겨도 그것이 밖으로 나가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나는 그것에 대한 소유권을 주
장할 수 없으니까,
저는 그대로 나만의 요소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을 지켜만 봐야하거나 제재를 감수하고도 운영진에게 대응할 수 밖에 없잖아요.
작별을 고하는 글이 하소연 글이 된 것 같아 많이 미안해요.
여기에 남길 스카페넥의 흔적은 리글 하나일
거에요. 그 이외의 모든 것들은 삭제하고 떠날 생각입니다.
어쩌면 마음이 바꾸어 리퀘글 마저 삭제하고
갈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여러분이 저를 잊을 때 즈음 캐디 리쿠레를 선물처럼 안겨드리고 싶어요.
탈퇴는 아직 보류 사항이에요. 만약 스카페 리글 삭제가 이루어진다면 그때 함께 탈퇴를 진행하지 않을까 하네요.
긴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고마위요. | 여러분
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요. 39주 임신부에요. 이제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초예민상태에요. 명절연휴에 계속 같이 집에있
으면서 집에서 밥먹을 때 술을 한병씩 까서 먹더니.. 이번 주말에도 또 그러길래 제가 빡이쳤어요.. 저흰 주말부부에요 신랑이 금요일저녁때쯤 오는데
7살 첫째 아들 래미 하나 있구요~ 토욜날
아주 여러가지로 사람 열받게해서 저 어제오늘 넘 스트레스받아서 음식섭취 전혀 안하고있네요 물만 꾸역꾸역 먹고 있어요. 안방에서 안나가고있는 중이구요.
이번주말은 첫째를 그냥 신랑이 어케돌보나 보려고 밥도안챙겨주고 냅둬봤어요. 거실에 cctv가
있 어서 수시로 보고있는데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 못되더군요. 저한텐 그렇게 떨어져있을때 애 밥은 줬냐고 확인전화하는 인간이.. 어제는 애 쫄쫄 굶기다 저
녁에 자기전에 한끼 주지않나.. 애는 게임만 하게하느라 원래도 먹을욕심없어서 밥안차려주면 알아서 과자나 아이스크림만먹지 밥달 라안해요. 오늘은 아점으로 라면끓여서 애랑 먹고.. 지금 이시간에 보니까 애는 또 배고픈지 아이스크림 꺼내서 먹고있고 애아빠는
아까 아점으 로 라면먹고난뒤 몇시간째 잠만자고 애한테 폰게임하게 내버려두고.. 집은 개판만들어놓고 치우지도않고.. 정말 제가 잔소리일절 안하면 정말 로 지
저분한 인간이에요.. 정말 안씻구요.. 그런 인간인지라 어차피 전 또 둘째를 독박육아해야되서 조리원 3주를 예약해놓고 첫째는 같은동네, 사시는 친정에 맡기
기로했어요. 등원9시반까지 해주면 태권도다녀오고하면 집에 7시에오니깐요. 저녁주고 씻기고 재우기만 하면되서 엄마도 일다니시지만 봐줄만하니 봐주겠다
했구요. 여기까진 순조롭게 해결되서 맘이편했는데.. 이인간이 주말마다 애를 친정에서 데리고 와서 집에있 을거라했네요.. 뭐 엄청까진 아니더래도 어느정도 가
정적이고 요리도할줄알고 청결에 어느정도 신경도 쓸줄아는 남편이라면 걱정안될거에요. 오히려 친정부모님 주말에 쉬시라하고 주말에 애랑 놀아준다하면
땡큐할 일인거지요. 근데 전 너무 불안하고 싫네요.. 지금도 애를 저리 방치하 고있는데.. 3주동안 주말마다 집에있으면서 얼마나 개판쳐놓고 가겠어요.. 전 애낳
기전에 싹 치우고갈건데 조리원퇴소해서 오면 그대로 정돈되 있는채로 있길 바라는데.. 이거때문에 지금 너무 어떻게해야할지 미치겠어요.. 지저분한 남편때
문에 조리원을 포기해야하는건지.. 자기는 자기 애 보러 주말에 오겠다는데 니가 너무한거아니냐하는데 솔직히 그냥 그 상황만 따지자면 제가 이기적인거 맞죠
. 근데 담배도 정말 꼴초수준이 라 수시로 왔다갔다하고.. 손도 제대로 안씻고 거실에 이불은 그대로 냅두고.. 창문은 하루종일 열어두고.. 암튼 남편과 저는 정리
정돈과 청소문 제에있어서 정말 반대라 그런지몰겠지만.. 저에겐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냥 주말에 집에안오고 회사 숙소에 쭉 있으면 좋겠구만.. 그건 싫은가 봐
요 집에 저랑 연끊은 시어머니나 지 친구들 불러들여서 혹시 술판벌이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이인간은 술, 친구, 담배 너무좋아해서 그러고도 남으니까
요.. 몸 생각하면 조리원 가야하는데.. 출산앞두고 어찌해야할지 정말 답답해서 하소연좀 해봤어요ᅲ 전 그냥 쭉 3주동안 첫 째 친정에서 맛난음식먹고 주말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산에라도 다녀오고 그렇게 지냈음 하는데 집구석에서 애아빠옆에서 밥도 제대로 안먹고 게임만 저렇게 하루종일 하게할 생각에 하루하루 걱정중입니다…ᅲᅲ 정말 우째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