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 sureman01.com에서 먹튀 체크 하여 피해 예방

슈어맨 뭔가 막상 이야기하려니 쑥스럽네용ㅎㅎ
제가 대학 졸업하고
타지로 취직을 하게 되었어요~지금은 그래도 나름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아직도 고향
이 그립고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 싶어요.
저랑 친한 친구들 그
누구도 타지 생활 하지 않고 저만 타지에 있거든요..그래서 너무너무힘들었어요.
아는 사람도 없고
친척도 왕래를 안해서 남같은 느낌이 들고 그나마 장거리하고 있던 남자친구가 마음 둘 곳이었는데
그 친구가 취직을
고향 근처로 하게 되면서 틀어지게 되었죠..
외로움이 극에 달했
을 때 전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를 정도로 깊이 빠져들게 되었어요.
더 전에 만난 남자친
구를 오랫동안 만났고 그 친구도 너무 순진하기도 했었지만..흔하게 술자리에서 어울리지도 못해보고 정말 남
자들과 담을 쌓고 살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순진할까 싶을 정도로 많이 순진했던 것 같아요.
남자 뿐만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해서도 늘 좋은 마음만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구구절절 전남친과의
일들을 나열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나 좋지 않은 기억들이라 , 간략히 이야기를 하자면 본인만의 세계가 너무 뚜
렷해서 거기에 제가 적응하지 못했고 요즘 이슈인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의 표본이었어요. 슈어맨 먹튀 예방
은 결과적으로 큰 돈을 빌려주게 됐고 마지막으로 고소까지 가게 되었어요.
2년동안 방황
아닌 방황을 하다가 상처도 많이 받게 되었고 혼자는 너무 힘들어서 소개팅이며 뭐며 많이 했는
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많이 괜찮아지더라고요..그러다 마지막으로 생각한 소개팅에 실패하게 됐는데, 욱하는 마음 지나가던 말로 회사언니가 소개팅을 알아봐준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담배
를 핀다고 해서 제가 안하겠다고 했던 분이 었는데 정말 홧김에 연락해서 해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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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너무 쉽게 생각한 거 같아서 안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미 그 언니가 연락을 다 해서 제 번호
를 넘겨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나 재빠른 사람인지 몰랐어요…ㅎㅎ
그래서 제가 뱉은 말이기도 하니,
이번이 정말 마지막으로 하고! 안되면 연애 접고 내 일에 집중하자!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간간히 연락을 했는
데, 제 직업이 먹튀 사이트는 조금 특수해서 보통 “이런이런직업을 갖고 있어요.” 라고 하면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라
고 물어봐요. 다른 사람이 물어볼 땐 아무렇지도 않는데 소개받으신 분이 물어보면 좀 짜증나더라고요. 찾아보고 “아 이
런 일하시는구나~”하는 바
람(그냥 나의 바람ㅎㅎ..딱히 티를 내지는 않습니다)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 예랑이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우호적인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만나게 되었는데, 너
무너무 사진빨이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남자가 사진빨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요. 전 하얀 사람이 좋은데 너무 까맣고 등치있는 사람이 좋은데 너무 말랐고.. 그래서 마음속으로 이
번에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식사를 하는데 잘
못먹더라고요. 아..말라서 그러시는 구나 했죠.
그런데 식사하고 잠깐 이
야기를 하는데 말이 너무 잘 통하더라구요. 순식간에 4시간이나 흘러버릴 정도로 누가랄 거 없이 이야기를 엄청 했었
어요.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하고
배려심도 좋은 것 같아서 한번 더 만나 볼까? 하는 맘이 몇번이 더 되었고 그렇게 썸아닌 썸을 타다가 2년 동안 연
애를 실패하다 보니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 제가 많이 망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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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마음을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이 정리가 되
고 이사람은 먹튀사이트 정보 확인 다를 것 같아 하는 마음에 연애를 하자고 제가 먼저 고백했고 사귀게 되었어요.
ㅎㅎㅎ 사귀다가 한달? 정
도 지났나..이사람의 솔직함과 조금은 무뚝뚝하지만 끊임 없이 절 챙겨주는 마음, 전남친과 고소하는 과정에서 절 도
와주고 제 선택을 존중해주는 마음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결혼하자고 먼저 이야기 하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벌써 결혼을 몇달 남기지 않고 있네요!
제가 너무 길게 이야기
했죵 ㅎㅎ 주저리 주저리밤이라 그래요~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
이후에 일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처음 그 모습에서는 조금 벗어난 부분도 있지만 ㅎㅎ 마음에 안들고 티격태격 하
는 부분들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줘패고싶을 때도 있지만 ^^ 흡연자를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절 위해 금연을 해주
고, 뭔가를 하기 전에 항상 저를 먼저 생각해주고, 싸워도 자기객관화를 잘해서 내 마음도 생각해주고, 손질하기 어려
움 반찬이 있으면 먼저
손질해서 항상 제 밥에 먼저 올려주고, 꼼꼼하지 못한 저를 위해 꼼꼼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시부모님들도 너무 좋으
신 분들이지만 그 와중에도 저에 대해 좋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잘 중재해주고, 저희 부모님게 살갑게 대하고, 늘 제
편인 것 처럼 ‘내 편이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한적이 없는 같이 있으면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제 예랑이가 최고
예요.
어떤 부분에선 무뚝뚝하지만 그것마저도 귀엽고 이제 그냥 숨쉬고 있는 것도 귀엽습니다.
귀여운척 하는건지
ㅎ 충분히 속아넘어가줄 수 있을 것 같아용! 마의 결혼 준비 구간이 거의 끝나가서 이제 저희는 희희거리면서
찬찬히 결혼식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용 !! 예!!! 여러분도 행벅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