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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맨 먹튀제보 1등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작성 시작하겠습니다. 네일동 여러분 덕에 여러 정보 얻고 편하게 일본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요번에 가면서 예약하고 간 식당 중 한 곳의 점장? 사장?님 같은 분께 들을 얘기를 호소하려고 글 올려봅니다! 요즘 한국인 예약을 아예 안받는 곳도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선 저희는 한국에서 미리 전화로 주말 밤 10시에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곳은 로바타야끼라 직원들과 1:1 대화가 잦은 가게입니다. 다녀온 분들 후기로 약간 한국인에게 분친절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대부분 친절하고 프렌들리하게 대해줬어요!다만 한 직원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덜친절?한 사람이 있긴 했어요ㅎㅎ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 사람자체가 그런거지 딱히 한국인에게만 불친절한 느낌은 아니였네요;ㅎㅎ

그 직원말고는 여러 직원들이 번갈아가며 우리 근처의 너무 취한 다른 손님땜에 죄송하다고 하기도 하고, 슈어맨 본인 한국 경험담 얘기도 하기도 하고, 또 우연히 해당 가게에서 알바 마치고 술 마시고 있던 젊은 분과 옆자리에 앉게되어 얘기 나눴는데 한국인들 너무 상냥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약간 덜 친절하다 느낀 분도 시간 지나서 손님 좀 빠졌을 때 조금씩 말 걸어주셨습니다..! 그냥 손님과 얘기를 많이 나누지 않는 편의 직원이였던 거 같아요.

아무튼 제가 간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몇시까지 하시는지 여쭤보고 그 시간전에 정리하고 나오는데 얘기 좀 많이 나눈 직원분은 문 밖까지 나와서 인사해주시고, 점장? 혹은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건물 밖까지 나와서 인사해 주셨는데 약간 하소연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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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노쇼가 꽤 있어서, 황금시간대(7,8시)에는 예약을 안받게 되는게 사실이라고.. 노쇼의 경우 전화를 걸어도 거의 대부분(사실상 100프로인듯..) 안받는다고…ㅠㅠ

(로바타야끼 가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직원들이 굉장히 바쁘기 때문에 황금시간대에 전화를 계속 하게 만드는 것도 사실 시간을 뺐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술집이라서 그런건지 오시는 분들 중에 직원에게 좋지 않은 말들을 하는 한국인들이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런 경우에 다른 한국인 손님이 제지하기도 하고 그런다고..ㅎㅎ저한테 말씀하시면서 물론 일본인들도 노쇼가 간혹 있고 소위 말하는 진상 손님도 있기에 한국인이라서 싫다거나 안왔으면 좋겠다 이런건 절대 아니라고, 사실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좋은 분들이고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는데, 노쇼가 많은 탓에 시간에 제약을 두게 되는 부분이 본인으로써도 많이 안타깝다고…

(한국계 일본인이셨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마음이 크신거 같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핵심은 제발 노쇼를 하지 말자.. 입니다ㅠㅠ 사실 네일동 분들은 이런 분 거의 없을거 같아서 여기에 호소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ㅠㅠ

그리고 특정 가게가 혐한이라고 하는 분들의 말때문에, 가기 전부터 편견을 가지지 않는게 스스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진짜 혐한적?

인 단어를 들은 것이 아니라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부분일거라 생각하거든요. 한국에서도 한 곳의 가게를 두고 친절하다/불친절하다 가 나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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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술집에서는 한국인 손님을 오히려 좋아하는 경우도 많아요.. 술을 많이 팔아줘서…ㅋㅋㅋㅋㅋㅋㅋ)점장님도 말이 통하지 않아서 전달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들이 있을거 같아서 한국어 단어를 알아두거나 능숙하짐 않지만 영어로라도 표현하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들으면서 문득 직원 입장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손님이 조금 무서워서? 말을 안걸게 되는 경우도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특히나 영어로 뭔가 질문을 막 받게 되면 어쩌나..하는 마음?ㅎㅎ;)
아무튼 우리 모두가 기본적인 매너는 꼭 지켜주는 것이 다음 여행자를 위한 일이고, 그 다음 여행자가 될 결국 본인을 위한 일이라는 점을 잊지맙시다ㅠㅠ
사실 노쇼나 직원에게 폭언은 일본뿐아니라 한국에서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는 점!!!!

여기분들은 당연히 잘 알고 계시고, 지키고 계신단거 잘 알지만 주위 사람들도 이 당연한 것들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우리부터 시민의식을 강화해 갔으면 좋겠습니다..두서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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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 하기 전 알아야 할 수칙 3가지를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6시 1분에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출발하는데 20분 정도 걸릴것 같다고만 하시는거에요


연락하셨었네요 제가 못봤어요 뭐 이런 말 한마딘 하실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말도 미안한 기색도 없어서 저도 화가 나서 한마디 했어요


연락이 왜이렇게 안되시나요 딱 이렇게요.
그렇게 집 앞에서 만났는데, 저랑 연락했던 아이 엄마는 저한테 인사도 심지어 목례도 안하고 그 아기아빠만 어쩔줄 몰라하시더라구요.


제가 오버한건가요? 신랑은 저도 잘한거 없다는데, 하.. 냉정하게 이야기해주세요 ᅮᅲ 안녕하세요, 김아랑/눈 먼 별 이에요. 얼마 전까지 네오 칼을 나가기 위해서 적당히 눈치를 보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이 시간 이후로 이곳 스텝의 문제 발언에 대한 대응이 끝나고 나면 더이상 이곳에 오지 않을 예정이에요.


눈팅도 없을거고 글에 맘찍할 일도 없을거에요.
이곳에 있으면서 여러분과 나눈 추억도 물론 많지만 이번 대처에 대한 실망감과 안타까움이
그 추억들을 모두 삼켜버릴만큼 컸던 것이 제일 큰 원인이에요.


| 개인적으로 이곳의 물타기, 파쿠리, HC디요소 빼가기는 정말 심각하지만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전반적인 연령이 낮다는 점에서는 불가피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다른 분들이 충분히 알려드리고 운영진 쪽에서도 해당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 노력하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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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종도 마찬가지에요.
모든 사람은 처음 접하는 것에 정보가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메이저 크리쳐판 내부에서조차도 닫종이라는 판이 처음 생겼을 당시엔
이곳과 같이 질서가 정리되지 않고, 또 조금은 어지러운 상태였겠죠.


그래서 닫종을 접하는 여러분을 탓하기 어려웠어요.
| 하물며 시초인 판조차 가지고 있었을 문제를 그 판을 접한지 불과 1개월도 되지 않은 판이 가지고 있지 않을리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크리쳐판에서 넘어온 나와 또다른 분들이 힘을 합해서 여러분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닫종에 엮인 정말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을 거에요.


저는 분명 그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어요. 언젠간 저도, 다른 닫종판의 사람들도 여러분과 웃으며 서로의 아가들을 공유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어요.


다만, 지금은 그럴 수 있다는 믿음의 날개가 꺾인 상태겠지요. | 이곳 스텝의 대처가 아무래도 제겐 브레이크였나봅니다.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이 앞에 제재라는 대처를 가져온건 H나 충격이었습니다.
이곳의 판 사람들에게 어떠힌 정보를 전해주길 바라는 사람

을 저리가라고 밀어내는 듯한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댓글과 답변을 보고 있자니 제 머리 언저리를 망치로 한 번 맞은 느낌이었어요.
이곳의 규칙도 물론 중요해요. 자체적인 규칙이 바로

카페 내부의 법이니까요.
하지만 이곳이 크리쳐 판의 문화 일부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면
| 이곳은 적어도 주의해야 할 점 정도는 받아들여야 했어요. 그것은 분명 밖에서 생겨났고 밖에서 안으로 들여온 문화니까 그 문화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규칙을 존중하는 것이 맞아요.
그러나 스텝은 이곳 회원들의 자유로운 창

작을 보장하기 위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남겼습니다. | 저는 그 답변을 자유로운 창작을 보장하기 위해 저작권

을 무시해도 괜찮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저작권이 보장되지 않는 커뮤니티에서의
동 을
더이상 이어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행하고 흔한 소재의 경계가 불분명한데도 그것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순간 제재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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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공포가 아닐수가 없어요. | 내 캐디 요소의 일부가 빼앗겨도 그것이 밖으로 나가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나는 그것에 대한 소유권을 주

장할 수 없으니까,
저는 그대로 나만의 요소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을 지켜만 봐야하거나 제재를 감수하고도 운영진에게 대응할 수 밖에 없잖아요.


작별을 고하는 글이 하소연 글이 된 것 같아 많이 미안해요.
여기에 남길 스카페넥의 흔적은 리글 하나일

거에요. 그 이외의 모든 것들은 삭제하고 떠날 생각입니다.
어쩌면 마음이 바꾸어 리퀘글 마저 삭제하고

갈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여러분이 저를 잊을 때 즈음 캐디 리쿠레를 선물처럼 안겨드리고 싶어요.
탈퇴는 아직 보류 사항이에요. 만약 스카페 리글 삭제가 이루어진다면 그때 함께 탈퇴를 진행하지 않을까 하네요.


긴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고마위요. | 여러분

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요. 39주 임신부에요. 이제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초예민상태에요. 명절연휴에 계속 같이 집에있

으면서 집에서 밥먹을 때 술을 한병씩 까서 먹더니.. 이번 주말에도 또 그러길래 제가 빡이쳤어요.. 저흰 주말부부에요 신랑이 금요일저녁때쯤 오는데

7살 첫째 아들 래미 하나 있구요~ 토욜날

아주 여러가지로 사람 열받게해서 저 어제오늘 넘 스트레스받아서 음식섭취 전혀 안하고있네요 물만 꾸역꾸역 먹고 있어요. 안방에서 안나가고있는 중이구요.

이번주말은 첫째를 그냥 신랑이 어케돌보나 보려고 밥도안챙겨주고 냅둬봤어요. 거실에 cctv가

있 어서 수시로 보고있는데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 못되더군요. 저한텐 그렇게 떨어져있을때 애 밥은 줬냐고 확인전화하는 인간이.. 어제는 애 쫄쫄 굶기다 저

녁에 자기전에 한끼 주지않나.. 애는 게임만 하게하느라 원래도 먹을욕심없어서 밥안차려주면 알아서 과자나 아이스크림만먹지 밥달 라안해요. 오늘은 아점으로 라면끓여서 애랑 먹고.. 지금 이시간에 보니까 애는 또 배고픈지 아이스크림 꺼내서 먹고있고 애아빠는

아까 아점으 로 라면먹고난뒤 몇시간째 잠만자고 애한테 폰게임하게 내버려두고.. 집은 개판만들어놓고 치우지도않고.. 정말 제가 잔소리일절 안하면 정말 로 지

저분한 인간이에요.. 정말 안씻구요.. 그런 인간인지라 어차피 전 또 둘째를 독박육아해야되서 조리원 3주를 예약해놓고 첫째는 같은동네, 사시는 친정에 맡기

기로했어요. 등원9시반까지 해주면 태권도다녀오고하면 집에 7시에오니깐요. 저녁주고 씻기고 재우기만 하면되서 엄마도 일다니시지만 봐줄만하니 봐주겠다

했구요. 여기까진 순조롭게 해결되서 맘이편했는데.. 이인간이 주말마다 애를 친정에서 데리고 와서 집에있 을거라했네요.. 뭐 엄청까진 아니더래도 어느정도 가

정적이고 요리도할줄알고 청결에 어느정도 신경도 쓸줄아는 남편이라면 걱정안될거에요. 오히려 친정부모님 주말에 쉬시라하고 주말에 애랑 놀아준다하면

땡큐할 일인거지요. 근데 전 너무 불안하고 싫네요.. 지금도 애를 저리 방치하 고있는데.. 3주동안 주말마다 집에있으면서 얼마나 개판쳐놓고 가겠어요.. 전 애낳

기전에 싹 치우고갈건데 조리원퇴소해서 오면 그대로 정돈되 있는채로 있길 바라는데.. 이거때문에 지금 너무 어떻게해야할지 미치겠어요.. 지저분한 남편때

문에 조리원을 포기해야하는건지.. 자기는 자기 애 보러 주말에 오겠다는데 니가 너무한거아니냐하는데 솔직히 그냥 그 상황만 따지자면 제가 이기적인거 맞죠

. 근데 담배도 정말 꼴초수준이 라 수시로 왔다갔다하고.. 손도 제대로 안씻고 거실에 이불은 그대로 냅두고.. 창문은 하루종일 열어두고.. 암튼 남편과 저는 정리

정돈과 청소문 제에있어서 정말 반대라 그런지몰겠지만.. 저에겐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냥 주말에 집에안오고 회사 숙소에 쭉 있으면 좋겠구만.. 그건 싫은가 봐

요 집에 저랑 연끊은 시어머니나 지 친구들 불러들여서 혹시 술판벌이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이인간은 술, 친구, 담배 너무좋아해서 그러고도 남으니까

요.. 몸 생각하면 조리원 가야하는데.. 출산앞두고 어찌해야할지 정말 답답해서 하소연좀 해봤어요ᅲ 전 그냥 쭉 3주동안 첫 째 친정에서 맛난음식먹고 주말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산에라도 다녀오고 그렇게 지냈음 하는데 집구석에서 애아빠옆에서 밥도 제대로 안먹고 게임만 저렇게 하루종일 하게할 생각에 하루하루 걱정중입니다…ᅲᅲ 정말 우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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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먹튀 검거 현장 !!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첫캐스팅에 폴링바이트가 들어올만큼 고기가 붙어있는데 뜰채 망이 없다니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더운 날씨에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캐스팅에 모두 히트를 하고, 고기 힘을 뺀 후

갯바위 턱에서 주섬주섬 아래로 내려가서 너울에 흠뻑 젖어가며, 파도에 태워 고기를 올리는 과정. 온몸이 땀과 바닷물로 흠뻑 젖었습니

다. 해가 지고 9시쯤 되니 고기가 빠지더군요. 손맛은 원없이 봤습니다. 뜰채가 없으니 자꾸 바늘털이에 털리고 무거운 고기 파도에 태워 올

리고 줄 잡고 올리느라 터트린게 대부분에, 조금이 라도 덜 털리려 사용한 메탈바이브가 60쯤 되는 농어 등에 걸려버리는 바람에 3000번

릴 스풀이 거의 다 나갈만큼 사투를 벌인적도 있었습니다. 기록고기 잡는줄 알았습니다.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30마리는 히트한것

같은데요. 자리가 높아 바늘털이에 털린것도 많고 뜰채가 없으니 고기를 건 채로 갯바위를 비틀비틀 내려가며 파도에 태워 올리

며 터트린것도 많고 결국 7마리를 올렸네요. 볼락도 몇마리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초저녁이 지나고

도저히 낚시를 할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갯바위 구석에 숨어서 잤습니다. 한시간 간격으로 알람을 해 두고 바람이 잦아드는지를 확인하였

으나 5시 30분 철수배가 올 때까지 바

람이 거세게 불어서 더이상 낚시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민박집에 가서 씻고 잡은 고기를 정리한 후 8시 출발 목포행 여객선에 올

랐습니다. 본가에 들러 잡은 고기를 내리고 집에 들어오니 저녁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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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되더군요. 대박 조과를 거둔 조행은 아니었으나, 많은 공부를 한 조행이었으며, 그 이상으로 설레었던 꿈의 필드 가거도였

습니다. 여름 가거도 조행을 계획하는 분들께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입질은 초저녁피딩에 몰립니다. 밤을 새워 던져보았지

만 초저녁 피딩 이후에 고기가 들어오는것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선장님도 같은 말씀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찌낚시

채비, 혹은 청개비라도 준비를 해 오신다면 뺀찌는 직벽 포인트 쪽에서 꽤나 많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찌낚시 하시는 분

들은 본류에 태워 흘리며 밤늦은 시간에도 농어를 확인하였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가거도 볼락은 6월 혹은 7월 초 까지 입니

다. 선장님은 출조전에 통화로 8월초까지 잘나온다고 하였으나 없습니다. 밤새 한 두마리입니다. 볼락을 노리는 분들께서는

꼭 6월에 오시기 바랍니다. 가거도 공부를 하며 민박집 음식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3구에 있는 민박은, 포인

트와 가까워서 시즌중 명 포인트에 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될지 몰라도 음식은 전혀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

습니다. 도시락은 젓갈류 몇가지에 후랑크 소시지 하나, 아침상 점심상은 다섯명이 앉는 상에 손바닥보다 적은 조기 두마

리를 올려줍니다. 5일 있으면서 매운탕 한 번 먹었구요. 민박집 손님 20명 중에 저만 루어꾼 이었습니다. 철수를 하고 고

기손질을 하는 곳에 모이면 다른사람의 조과를 확인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몇몇 찌낚시하는 분들께서 손바닥보다

작은 참돔, 뺀찌, 볼락 수십마리를 다 챙겨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부끄러움에 제 얼굴이 다 붉어지더군요. 이런 분

들, 이런 일들이 점차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올 1월에 삼프로 유툽을 틀어놓고 세차하다가 테슬라를 알게 되

었고, 공부하면 할수록 미친 기업이라 2월부터 몰빵을 시작했습니다. 첨에 테슬라만 산다고 했을때 주위에서 “떨어질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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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업 왜사냐?”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사람들보다 수익 0 하나가 더 붙었네요. 580쯤에서 횡보할때 통장에 500원

만 남기고 정말 싹 다 부었을땐 미쳤나 생각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최고의 선택이였네요. 그때 2천 만원만 빌려달라고

와이프한테 그렇게 사정사정 일상생활 불가능한 분들이 생각하는 그 사정은 아니에요. 주위에서 테슬라 전망이 좋다는

사람이 저 밖에 없다며 결국 안빌려주더군요. 용돈이랑 모아둔 돈이랑 이래저래 생기는 돈 싹싹 긁어 모아 반년동안 겨

우겨우 56주 모았네요. 수익이 600만원쯤 나니까 와이프도 관심을 가지고, 매일 테슬라의 전망을 브리핑하고 그랬더니

결국 지난 달부터 투자하겠다고 하네요. 생활 비 쓰고 남는 돈 전부 테슬라 주식 사겠다고 합니다. 그동안 찔끔찔끔 사

너라 답답했는데 이제 와이프가 지갑을 여니 왕창 왕창 살수 있을 거 같네요. 올 해 남은 기간동안 2500~30000정도 더

투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목표로 했던 1억 꼭 만들었어면 좋겠네요. 그럴러면 테슬라가 1000달러 가야할듯 한데 ‘올해

테슬라 1000감’으로 바꿔야겠네요. 그동안 온갖 반대 무릅쓰고 테슬라 모아왔는데 730대부터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서

그 기쁨이 주체가 안돼서 아침부터 뻘글 남깁니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자신의 죄로 인해서 그런 생각을 하

시는 분들에게 쓰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어떤 대상을 옹호하기 위해 쓴글도 아님을 밝힙니다. 요즘 하

루에 적어도 2~3개 이상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이 카페에 올라와서 그런 글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참 안좋습니

다. 성범죄 전과 진짜 안고 살아가기 힘든 것이죠. 사건화 되면 변호사비+합의금 등 수천은 기본으로 깨지고 사건이 진

행되는 1년이상의 기간동안 본인을 비롯한 가족들은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매일매일 피해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자기 혐오가 눈 떠있는 모든 시간들을 채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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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맨 뭔가 막상 이야기하려니 쑥스럽네용ㅎㅎ
제가 대학 졸업하고

타지로 취직을 하게 되었어요~지금은 그래도 나름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아직도 고향

이 그립고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 싶어요.
저랑 친한 친구들 그

누구도 타지 생활 하지 않고 저만 타지에 있거든요..그래서 너무너무힘들었어요.
아는 사람도 없고

친척도 왕래를 안해서 남같은 느낌이 들고 그나마 장거리하고 있던 남자친구가 마음 둘 곳이었는데
그 친구가 취직을

고향 근처로 하게 되면서 틀어지게 되었죠..
외로움이 극에 달했

을 때 전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를 정도로 깊이 빠져들게 되었어요.
더 전에 만난 남자친

구를 오랫동안 만났고 그 친구도 너무 순진하기도 했었지만..흔하게 술자리에서 어울리지도 못해보고 정말 남

자들과 담을 쌓고 살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순진할까 싶을 정도로 많이 순진했던 것 같아요.
남자 뿐만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해서도 늘 좋은 마음만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구구절절 전남친과의

일들을 나열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나 좋지 않은 기억들이라 , 간략히 이야기를 하자면 본인만의 세계가 너무 뚜

렷해서 거기에 제가 적응하지 못했고 요즘 이슈인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의 표본이었어요. 슈어맨 먹튀 예방

은 결과적으로 큰 돈을 빌려주게 됐고 마지막으로 고소까지 가게 되었어요.
2년동안 방황

아닌 방황을 하다가 상처도 많이 받게 되었고 혼자는 너무 힘들어서 소개팅이며 뭐며 많이 했는

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많이 괜찮아지더라고요..그러다 마지막으로 생각한 소개팅에 실패하게 됐는데, 욱하는 마음 지나가던 말로 회사언니가 소개팅을 알아봐준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담배

를 핀다고 해서 제가 안하겠다고 했던 분이 었는데 정말 홧김에 연락해서 해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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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너무 쉽게 생각한 거 같아서 안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미 그 언니가 연락을 다 해서 제 번호

를 넘겨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나 재빠른 사람인지 몰랐어요…ㅎㅎ
그래서 제가 뱉은 말이기도 하니,

이번이 정말 마지막으로 하고! 안되면 연애 접고 내 일에 집중하자!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간간히 연락을 했는

데, 제 직업이 먹튀 사이트는 조금 특수해서 보통 “이런이런직업을 갖고 있어요.” 라고 하면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라

고 물어봐요. 다른 사람이 물어볼 땐 아무렇지도 않는데 소개받으신 분이 물어보면 좀 짜증나더라고요. 찾아보고 “아 이

런 일하시는구나~”하는 바

람(그냥 나의 바람ㅎㅎ..딱히 티를 내지는 않습니다)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 예랑이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우호적인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만나게 되었는데, 너

무너무 사진빨이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남자가 사진빨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요. 전 하얀 사람이 좋은데 너무 까맣고 등치있는 사람이 좋은데 너무 말랐고.. 그래서 마음속으로 이

번에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식사를 하는데 잘

못먹더라고요. 아..말라서 그러시는 구나 했죠.
그런데 식사하고 잠깐 이

야기를 하는데 말이 너무 잘 통하더라구요. 순식간에 4시간이나 흘러버릴 정도로 누가랄 거 없이 이야기를 엄청 했었

어요.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하고

배려심도 좋은 것 같아서 한번 더 만나 볼까? 하는 맘이 몇번이 더 되었고 그렇게 썸아닌 썸을 타다가 2년 동안 연

애를 실패하다 보니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 제가 많이 망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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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마음을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이 정리가 되

고 이사람은 먹튀사이트 정보 확인 다를 것 같아 하는 마음에 연애를 하자고 제가 먼저 고백했고 사귀게 되었어요.
ㅎㅎㅎ 사귀다가 한달? 정

도 지났나..이사람의 솔직함과 조금은 무뚝뚝하지만 끊임 없이 절 챙겨주는 마음, 전남친과 고소하는 과정에서 절 도

와주고 제 선택을 존중해주는 마음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결혼하자고 먼저 이야기 하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벌써 결혼을 몇달 남기지 않고 있네요!
제가 너무 길게 이야기

했죵 ㅎㅎ 주저리 주저리밤이라 그래요~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

이후에 일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처음 그 모습에서는 조금 벗어난 부분도 있지만 ㅎㅎ 마음에 안들고 티격태격 하

는 부분들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줘패고싶을 때도 있지만 ^^ 흡연자를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절 위해 금연을 해주

고, 뭔가를 하기 전에 항상 저를 먼저 생각해주고, 싸워도 자기객관화를 잘해서 내 마음도 생각해주고, 손질하기 어려

움 반찬이 있으면 먼저

손질해서 항상 제 밥에 먼저 올려주고, 꼼꼼하지 못한 저를 위해 꼼꼼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시부모님들도 너무 좋으

신 분들이지만 그 와중에도 저에 대해 좋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잘 중재해주고, 저희 부모님게 살갑게 대하고, 늘 제

편인 것 처럼 ‘내 편이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한적이 없는 같이 있으면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제 예랑이가 최고

예요.
어떤 부분에선 무뚝뚝하지만 그것마저도 귀엽고 이제 그냥 숨쉬고 있는 것도 귀엽습니다.
귀여운척 하는건지

ㅎ 충분히 속아넘어가줄 수 있을 것 같아용! 마의 결혼 준비 구간이 거의 끝나가서 이제 저희는 희희거리면서

찬찬히 결혼식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용 !! 예!!! 여러분도 행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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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맨 먹튀사이트 목록 확인하고자 한다면 수술하고 나흘만에 우선은 경과가 좋아 오늘 오전 퇴원했습니다. 보름뒤에 20cm 넘게

절개했던 부위 실밥 빼러 가야 하고, 그 이전에도 일주일에 세번씩 동네 정형외과 가서 소독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손목뼈와 팔꿈

치뼈 각각 별도로 병원에 진료도 받으러 가야 하고요. 아이는 아이대로 최소 한달이상 깁스를 해야 합니다. 깁스를 끌러도 팔꿈치관

절이 굳어있을거라고 장기간 재활도 해야 한다 그러십니다. 올해는 저도 아이도 완전 가시밭길이 될거 같아요. 제가 이렇게 장황하

게 제 상황을 설명드리는 이유는 우리동네는 유독 아이들이 많잖아요. 놀이터 가보면 지금은 별로 아이들이 없지만 놀이터 시설물

에 지붕을 타고 오르거나, 지지대 위로 올라가 뛰어 내리는 아이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자꾸 그러지만 바라보

는 제눈에는 너무 위험해보이기만 합니다.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들 꼭 조심시키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민망스럽지

만, 몇글자 적어봅니다. 막바지 더운여름 다같이 이겨내봐요. 5월 우연히 알바앱을 보다 건당 8천원이라는 쿠팡이츠 광고를 보고 시

작한 차팡 입니다. 막 시작했을 때 부산에 비가 많이 오던시기여서 단가도 괜찮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할수 있다는 편리함에 재

미도 있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날씨가 좋아지고 2500단가가 거의 고정이었던 부산 기름값 압박에 최저 임금 수준으로 벌이에 지칠때

쯤 수도권에서 올라오는 수익인증을 보며 한탄했습니다. 그러던 중 수도권 형들도 하는데 나도 할수 있다는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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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앞서더라구요. 분당 차팡 레젼드인 찬작가아우님 글을 보고 상경을 결심 했습니다. 요즘 제가 쓴글을 보고 지방에서 올라오고 싶다는

연락을 종종 받습니다. 결론은 생각이 있다면 상경하시라 말씀드립니다. 지방에서 차팡하시는분들 오토바이는 상황상 여건상 못 타

는 분들일겁니다. 저또한 어릴적 사고 트라우마로 다시는 텍트도 타지말지 했거든요. 코로나 장기시대 언제 본업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시기에 배달 플렛폼은 그나마 숨통을 트여줄수 있는 돌파구였습니다. 근데 지방에서 상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리워드이신분을 먹튀 제외

하면 노동시간 대비 너무 열락한거 잘아실겁니다. 사실 상경을 생각하시는 차팡 하시는분들 나이때도 다 있으시고 경제적 상황도 그리 좋지

는 못할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제가 상경하고 자리잡고 있는 얘기들 몇 가지 쓰고자 하는건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하는 맘입니다.

이 글을 쓰는거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지역 단가좋고 콜수 많다는 얘기들이 많으면 사람들이 몰리기에 기존에 하시던 분

들은 수익에 차질이 생기기에 이런글 달갑지 않는다는거도 압니다. 하지만 상경 생각하시는분 그절실함 저도 알기에 제가 겪고 있는 상황

을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가장먼저 숙소가 있어야합니다. 운전은 결코 이쉬운건 아닙니다. 시내운전 12시간 보통은 아니지요. 12시간이라

고 말한건 상경하시려분 그 이하로 하실거면 오지마세요. 숙소는 여러가지 헝태가 있지만 고시원 추천드립니다. 고시원 시스템 거의 비슷하더

라고요 원룸이나 오피스텔 이런 편한 숙소 생각하시는분도 오지마셔야합니다. 상경하시는 분들 글보면 일 잠 일잠 이렇게 하십니다. 놀러오고

편하게 살려고 하는거 아니니까요. 고시원도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저 있는곳은 36만원 카트결제 가능합니다. 창은 내창있고 화장실 샤워

실 있습니다. 냉장고에 와이파이 작은모니터티비 에어컨 침대 방은 작지만 중간 정도 수준입니다. 화장실 샤워정 공용인곳은 24만원까지

도 있더라고요.여기 고시원들은 대부분 공용주방에 공용세탁기 있습니다. 밥하고 김치 제공해주기에 간단한 음식을 사서 아침, 저녁 고시

원에 해결하고 공과금 전기세 추가 없어서 부대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료 주차가 가능해야합니다. 주차비별도 인 곳

도 있고 주차불가한곳도 있습니다. 저 있는 곳은 도로와 접해있어 도로에 있는 시공 용주차장이 오후 8시부터 아침10까지무료여서 딱

지 견인 걱정이 없습니다. 또10시이후에 주차요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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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되기에 그전에 의무적으로 나가게 되서 일석이조. 지방은 9시부터 콜 별로인데, 여긴 시작하자 콜 끊기지 않고 옵니다. 아침단가도 제법 괜

찮습니다. 그리고 11시부터 2시간 동안 피크타임 이벤트이고 이때 단가 최소 8천원 입니다. 6시부터 2시간동안 저녁피크 그렇

게 10시~11시까지 타시면 30콜정도 충분합니다. 30콜이면 얼추 20만원 언저리됩니다. 주말에는 열심히 하

시면 40콜 30만원까지도 해봤습니다. 계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단가 6천원 정도됩니다. 주말은 7천원 가까이 가며 이렇게 일하시면 솔직히

돈도 되고 돈 버는 재미도 쏠쏠하여 흥미가 생기고 자신감도 붙습니다. 왠만하면 탄다고 생각하시면 콜 사라는건 없었습니다.

단 점심저녁 피크 타임에는 조금 있을때도 있어요. 이렇게 하시면 월 대략 600정도 될듯합니다. 근데 차팡의

최대약점은 유류비와 차량 유지비 감가삼각비입니다. 분당에서 차팡하다보면 외제차 타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투적이고 생계형이잖아요. 연비좋지 못한차도 비경제적입니다. 저도 이번에 모든 걸 포함해서

전기차로 바꿨습니다. 하루 5만원들던 유류비가 7~8천원듭니다. 소모품이나 유지비도 거의 없구요. 전업으로 생각하시면 전기차 강추입니다. 코로시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안갯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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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맨 자가득, 실리콕, 전신마취 600 이상이었던 걸로. 실장님 살짝보고 실장님 원장님 같이보고 실장님이랑 비용상담 하면서 끝. 면봉으로 코끝 열심히 올리

다가 끝남. 오래된 병원느낌에 태도가 수술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듯 했음. 특히 대표원장은 이벤트, 사진 아무것도 없다함. 대충 대충 느낌에 비용도 엄청 비

쌌던 기억, 상담 제일 금방 끝내고 나옴. 병원이 막 새로 오픈한 느낌? 깨끗하고 규모도 큰데 정돈된 것 같지는 않았음. 원장님이 말주변이 엄청 좋거나 노련하기

보다는 조용조용 할 말만 하는 스타일. 자가득 채취한 사례 보여주면서 나는 귀연골 쓴적이 없어서 재료가 있으니 자가득 필요 없다함. 자가늑은 더이상 재료가 없거나 염증,

구축이 심할경우 쓴다는데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고생할 필요 없다하심. 예쁘게 잘해주겠다고 수줍게 말씀하시고 나가심. 실장님, 원장님 두 분다 진정성 느

껴지고 비용도 합리적이라 자가늑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기 시작. 원래 코앤미 시절 진정한 코의 대가는 김진중 원장님이라는데 나중에 알게됨. 그러

나 되도록 서울대 출신으로 하는게 나을듯해서 상담은 안받음. 꽤나 오래된 곳. 규모는 큼. 실장님 처음부터 자가득 말리시고 원장님은 본인한테

안받아도 좋으니 제발 자가득 권하는 병원은 피하라고 해주심. 내 코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경험이 넘치시는 분

이라 그런지 자신감 넘치심. 오히려 나는 수술개념 보다 시술처럼 간단하게 좋아질 수 있는데 왜 자가늑을 쓰냐고 말려주심. 재재수술이라고

밝혔는데도 비용도 합리적이었음. 대신 날짜 예약을 위해서는 현금으로 5~10만원정도 내야함. 먹튀 병원구조가 특이함.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 원장님 상담시간은 제일 길었음. 기증득 안쓰시고 자가득도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안쓰신다 함. 대신 귀연골로 득보다 더 좋은 모양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심. 실리콘 모양까지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는데 본인이 이렇게 하는데는 딸래미가 코수술한다면 이렇게

해주고 싶다함. 심쿵해버림. 말씀 너어무 잘하심. 그러나 실장님이 영 별로였음..재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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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밝혔다가 400에서 500만원 됨. 부가세까지 550으로 뻥튀기 당함. 대표 원장님 이벤트 없다함. 본인 친구는 660내고 재재재수술했다는데 태

도가 너무 별로임. 늦어서 그런지 귀찮아 하길래 나도 피곤해서 급 정떨어짐. 여기 갈 때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몇 번째 재수술인지

안밝히는게 나을 듯. 톡으로 사진으로만 상담. 아직 개원전. 심미안에서 오래 계시고 평이 좋아서 꼭 받아보고 싶음. 지금 제 코상태는 기증득,

실리콘 콧대인데 실리콘이 좀 높게 들어가고 기증득 흡수가 일어나서 코끝이 많이 떨어짐. 절골, 축소 필요없고 염증, 구축도 없어서 가장 기본코

재수술임. 상담 내용이나 비용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부분이니 꼭 상담은 발품 팔아서 직접 느끼고 나와 맞는 곳을 선택하세요. 제가 재재수

술을 알아보며 느낀 점은 출신학교가 분명한 전문의(개인적으로 서울대 출신 선호)인 병원으로 가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출신학교 분명한 전문의라

도 유명하지 않다면 확실한 후기를 볼 수 있는 곳, 코수술 후기만큼은 6개월, 1년 지난 후를 봐야합니다. 개원한지 얼마 안된 곳은 피해야하고 유명

한 곳은 99프로 마케팅, 브로커 작업으로 알고 직접 가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 출신이라고 다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기본적인 부분을 지킬 수 있는 실력은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저 또한 손품 팔 때 카페, 앱을 통해 큰 도움 받았기에 작게나마 도움 드리고 싶

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아직 수술 받은건 아니라서 어디가 좋다라고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제가 수술받고 6개월 후에도 만족한다면 꼭 후

기 남기겠습니다. 신입회원입니다. 근데 심각한 결정 장애를 앓고있습니다. 한 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면서 미니

밴은 드림카인거죠? 결혼 전 15년12월식 스포티지 노블레스 트림을 사서 여태 타고 있다가 (올해 연말이면 만 6년 되네요. 당시 같은 돈으로 한

트림 아래의 소렌토를 살 수 있었습니다. 친구는 소렌토를 사라고 했지만 어리석은 생각이 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큰 차가 필요하겠나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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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파킹 브레이크가 편할 것 같아 스포티지를 선택했었답니다. 한 트림 아래의 아이도 태어나서 어느덧 네 살이 되었고 최근에는 캠

핑을 시작하니 15년 타겠다며 샀던 스포티지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카니발로 눈이 갔습니다. 캠핑을 시

작하니 카니발이 필수구나 싶었죠. 장비를 싣고 해야하니 저희는 무조건 7인승이라고 정했구요. 스포티지를 살 땐 15년 타는 것을 목표로

했었고 당시에는 마치 디젤차가 과거에 비해 환경오염을 많이 저감시키는 이미지로 정부와 제조사에서 광고 하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샀는

데 지나고 보니 디젤차는 디젤차고 대기오염의 주범인건 변화가 없는 것이더군요. 다음 차부턴 환경을 위해 디젤차는 사지 않으리라고 말이죠.

다음 차는 무조건 하이브리드를 사겠다고 생각했는데 캠핑을 시작한 지금 미니밴이 당장 필요한데 카니발은 아직 하이브리드가 없네요. 하지만

쩌겠어요. 국내차 미니밴은

카니발이 유일하고 스타리

아가 나와서 혹했지만 아내는 스타리아는 승합차 같아서 절대 싫다고 카니발로 못을 박더라구요. 스타리아는 하이브리드까지는 아니지만 LPG가

있어서 구미가 많이 당겼는데 말이죠.